• 여행준비/팁

    • 트래블월렛 카드

      • 여행하면서 현금을 사용할 일이 없었다. 이건 꼭 있어야 함.
      • 현지에서 체크카드로 사용함.
      • 시드니에서의 교통카드로써도 사용.
    • Australian ETA

      • 입국 시 꼭 필요한 비자.. 앱으로 신청하고 20AUD 비용. 출국 전에 미리 받아놓기.
    • USIM: 도시락같은 에그 쓰지마시고 유심 저렴하니까 유심으로 사시면 됩니당. 근데 1개만 사도 데이터가 꽤 넉넉하기 때문에 핫스팟용 공기기 하나 들고가서 핫스팟용으로 쓰시면 개이득입니다. 멜버른 공항에서 구매하면 되고, 옵터스 88기가 28일 50달러에 구매했음. 저게 정가격인데 올려부르는 경우도 있음. 할인 해주냐고 하면 보통 바로 깎아줍니다~
    • 가성비 식사해결

      • 물가가 그렇게 높지 않음.. 한국이 너무 올랐기 때문.. 그럼에도 브런치나 레스토랑은 살짝 부담일 수 있음. 그렇다고 못 사먹을 정도는 아닌..
      • 과거 영국령 식민지답게 호주만의 음식이랄 게 딱히 없음.. 그냥 영국음식 피쉬앤칩스.. 이런거..
        • 대신 이민자의 나라답게 전세계 음식들을 폭넓게 다 먹어볼 수 있음 ㅋㅋ 한식도 쌉가능.
        • 보통 이런 로컬 음식점은 비싸지 않음. 사먹을만하다.. 구글맵 평점 순 정렬하고 찾아가보기.. 비수기때 여행가서 웨이팅을 오래하지 않았는데 성수기에는 잘 모르겠음.
      • 마트 이용하기: 울월스, 콜스 등을 이용하자.. 우리나라 이마트 롯데마트 포지션인데 마트물가는 우리나라보다 더 싸다.. 고기도 싸고 야채도 싸고 걍 다 싸다.. 숙소에서 취식이 된다면 고기 많이 사먹어보기.. 캥거루 고기도 있음..
      • 생수가 2L 보다 500ml이 더 비싸다.. 세금을 많이 매기는 듯 했음. 왠만하면 2L 구매해서 숙소에 두고 텀블러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세요.
    • 있으면 좋은거

      • 휴대하기 좋은 돗자리 하나 챙겨가시길.. 저는 좋은 날씨 좋은 경치에서 누워서 낮잠자고 힐링한게 제일 기억 많이 남음..
  • 타임테이블(계획)/가계부(실제)

    • 최대한 상세하게 적었으니 스윽 타임라인 보면서 이렇게 다녔구나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멜버른

    • 교통

      • 스카이버스

        • 공항버스임. 공항에서 시내(서던크로스역)까지 이동하려면 꼭 이용해야 함. 공항에서 티켓팅할 수 있지만, 와그 클록, 마이리얼트립 같은 여행상품 사이트 가격비교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능. 공항갈 때는 반대로 내렸던 곳으로 가면됩니다.
      • 대중교통 앱

        • PTV: 제일 많이 사용하고, 트램, 버스랑 트레인 모두 볼 수 있음. 마이키 카드 구매해서 버스/트레인 이용할 거면 이거 사용!!
        • Tram Tracker: 트램정보가 직관적으로 잘 나옴. 트램만 이용할거면 이걸로 충분함. Free tram zone만 이용할 거면 어디까지가 무료인지 알아야하는데, 이 부분이 잘 나와있어서 좋았음.
      • 트램

        • Free Tram zone 내에서 멜버른 주요지역은 다 볼 수 있다..!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그냥 순환셔틀버스처럼 이용하면 됨.
        • Free Tram zone 를 벗어나면 마이키 교통카드를 찍어야 함.
      • 버스/트레인

        • 마이키 교통카드: 이용 시 마이키 교통카드를 구매 해야함. 교통카드 구매하는 곳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공항에서 구매하거나 약국 이런 곳에서 구매할 수 있음. 저는 2박3일만 머물러서 무료트램존으로 충분했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았음. 오래 머무르면서 버스/트레인 이용할 생각이면 구매 고려. 멜버른에서만 사용가능.
    • 쇼핑

      • 헝그리잭스(버거킹)
        • 서던크로스역 가깝게 있는데, 버거킹 좋아하고 당장 배고프고 간단히 해결하고 싶으면 좋음. 왜냐하면 호주에서만 파는 메뉴가 있기 때문. 맛있었음. 맥도날드도 먹어봤는데 맛없으니까 드시지 마세요.
    • 가봐야할 곳.

      • 시내 구경

        •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미도와는 스케일이 다르다..! 대학생들이 공부하기보다는 걍 카페에서 공부하듯이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듯.. 관광객이 많아서 공부할 분위기는 아님. 좌석예약이 딱히 없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음. 꼭 가보길 추천. 리모델링한 호그와트같음..
        •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멜버른 랜드마크.. 호그와트행 열차 탈 것 같음. 사진 찍고가기.
        • 퀸빅토리아 마켓 야시장: 여기 가기로 했었는데.. 매일 열지 않았다.. 11월3월초, 68월 초에 열기 때문에 지금 가면 볼 수 있을 듯..!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고 함.
      • 세인트 킬다 비치

        • 노을이 이쁘다고 알고 있고, 펭귄을 볼 수 있어서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퍼핑 빌리+필립아일랜드 투어 대신 여기 가기로 했었음.. 그레이트오션 로드 투어가 저녁노을 직전에 끝나는데, 시내에서 내릴 지 여기서 내릴 지 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개이득인 점이었음. 그런데 2월에 공사 중이라서 갈 수 없었다.. 지금은 들어갈 수 있다고 하니까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에서 여기 내려주는지 확인해보고 가보기 추천!!
      • 디 그레이브 스트리트 카페 거리

        • 부라더 바바 부단 커피

          • 이 곳은 구글맵 기준으로 평점이 엄청 높았는데, 로컬맛집이었어요. 실제로 맛있었음. 사진은 매직커피 시킨건데 모든 카페에서 메뉴판에 없어도 매직으로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함. 맛은 찐한 라떼느낌. 아아도 시켰는데 그냥 아아니까 다른거 드세용.. 듁스커피 같은곳에서 매직커피로 유명한데.. 너무바빳음.. 멜버른 있을 때 듁스 가보시길..
          • 가격은 한 잔에 5~7AUD 정도 되었던 듯. 가서 커피좀 자주 마실걸..
        • 로얄/블록 아케이드

          • 여기 무슨 해리포터 지팡이 팔 것 같이 생겼음.
          • 이 가게 디저트가 진짜 이쁜데.. 케잌 산더미+차를 마실 수 있는 듯했음. 가격이 너무 어지러워서 구경만 함.. 성냥팔이 소녀된 것 같았음..
      • 피츠로이 가든

        • 멜버른에서 충격 받은 곳 중 하나. 도심 한가운데에 공원이 너무 이쁘고 잘 되어있고.. 여기서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음.
        • 돗자리 있으면 가져가세요. 낮잠 때리고 오시길~
        • 여기서 러닝 한번 올걸 후회됨..
          • 동물들이 진짜 많았는데 동물들도 여유가 느껴졌음. 사람들 많이 지나가는데 저러고 낮잠 자고 있음 ㅋㅋㅋㅋ
    • 투어

      • 그레이트오션 로드

        • 멜버른 메인 여행코스..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저녁까지 이어지는 긴 투어로 비싸지만 하루를 모두 투자할만 하기 때문에 꼭 넣어야 함.
        • 제가 예약한 곳은 조이투어였습니다. 가이드분들 너무 좋았고, 빡빡이 고인물 가이드 분 계셧는데 진짜 재밌었습니다.
        • 지금 판매중인거 보니까 BLUE 코스였음. 근데 별차이 없어보임.
        • 차량이동이 엄청 길고, 꼬불꼬불길이 많아서 멀미할 수 있음.. 멀미에 약하면 멀미약 구비하시길.. 동행자는 차에서 구토했어요..
        • 바다보면서 가려면 차량 좌측 창문에 앉으시길. 약속장소에 빨리 도착해서 자리 선점하시길!! 그자리 여행끝까지 쭈욱 갑니다.
        • 가는 길에 야생 코알라도 볼 수 있음.
        • 점심식사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정상=구봉산 같은 곳에서 먹는데, 가이드 리베이트 식당들 여럿 추천해줍니다. 인생맛집이라고 구라치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그냥 먹고싶은거 드시길~ 사진은 차이니즈 레스토랑이고, 55AUD 정도 나옴.
        • 그레이트 오션은 바람이 죤나 붑니다. 선글라스, 모자 관리 잘하세요. 인생경치이긴 함. 자유시간 부지런히 걸어다녀야 많이 담아올 수 있어요.
          • 여기가 그로또. 가이드가 포토존에서 사진 찍어주는데 진짜 전문가임. 인생사진 건져감.
      • 퍼핑빌리+필립아일랜드

        • 동행인이 너무 가고싶어했는데, 2박3일 일정으로 시드니행 비행기를 잡아놔서 못갔습니다. 근데 굳이 안가도 됐을 듯 ㅎㅎ 비싸기만하고.. 펭귄은 볼 기회 많습니다. 세인트 킬다 비치 가게 되면 대체해도 될듯..
      • 저녁쯤 투어 마무리되면 시내에 내리는데, 그때까지 저녁 식사할 식당을 빨리 찾으세요. 어물쩡거리다가 문 다 닫음.. 그래서 피맥집감.. 상호는 11Inch Pizza . 가격은 35 AUD 닉값하는 식당으로써 간이 좀 짠 피자입니다. 저는 맛있었음. 근데 양이 좀 모자라서 숙소 돌아오는 길에 야식 사옴. 저 소시지는 소고기 소시지인데 괜찮았음 엄청 쌌는데.. 저 노란 똥같은건 벌꿀크림치즈?? 였는데 엄청 싸서 샀는데 제 타입이어서 만족했습니다. 저거 외에도 먹을 거 많이 샀는데 15AUD 나옴 진짜 쌈.
  • 시드니

    • 꿀팁

      • 대부분 센트럴 역 주위에 볼 게 많고, 어딜가든 센트럴 역부터 출발하는게 많아서.. 숙소는 센트럴 쪽에 잡는게 좋지만, 숙소비가 엄청 비쌉니다.. 센트럴쪽으로 이동 가능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저렴하고 역이 가깝지만, 약간 어두침침하고 치안이 안좋다고 조심하라고 들었던 레드펀 쪽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별 문제 없었음. 숙소가 너무 후지긴 했는데, 어차피 하루종일 싸돌아다니느라 잠만 자는 곳으로 만족..
    • 교통

      • 트레인/버스/트램/페일

      • 교통요금 환승/한도 시스템

        • 이게 진짜 개이득인데, 이걸 잘 이용해서 스케쥴 짜시면 교통비를 엄청 아낄 수 있습니다. 한도 채워서 금토일에 페리 마음껏 탈 수 있고~~
        • 월~목 1일 한도: 17.8 AUD
        • 금토일, 공휴일 1일 한도: 8.9 AUD
        • 월~일 1주일 한도: 50AUD
        • 환승은 60분 이내, 다른 교통수단시 2AUD 할인(맨리 페리 제외), 동일 교통수단 환승 무료
      • 공항세

        • 시드니 공항에서 바로 트레인 타면 공항세 붙어서 엄청 비쌉니다. 공항에서 마스콧 역까지 버스로 이동하시고, 마스콧 역에서 트레인 타세요.
        • 마찬가지로 시내에서 공항으로 트레인 타고가면 공항세가 나가서 비쌉니다. 버스를 타고 들어가시면 됨. 밤에 간다면 공항으로 바로가는 N20 심야버스가 있으니까 그거 타시면 공항세 아낄 수 있습니다!!!
    • 쇼핑

      • 레스토랑 휴버트

        • 큰 맘 먹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왔음. 막 깜짝놀랄 정도는 아니지만 음식들이 다 맛있었고.. 식사하는 동안 라이브 공연이 진행됨. 주문을 늦게하면 우선순위 밀려서 음식이 엄청 늦게 나오니까 미리 메뉴 정해놓고 빠른 주문하세요.. ㅠ 배고파 죽는줄.. 라이브 분위기 겁나 좋았습니다. 시간대별로 식사/라이브가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하셔야 함.
          • 로인 어쩌고.. 저 김치버터였나.. 킥이었고 스테이크는 이븐하게 익었음..
          • 김치 육회? 한국인들 후기에 항상 들어가 있는 메뉴. 실제로 만족스럽다.
          • 이건 기억이 잘.. 그냥 그랬나봐요..
        • 이렇게 해서 141AUD.. 좋았습니다..
      • 오크베리 아사이

        • 호주의 요아정이랄까.. 유명하길래 사먹었습니다. 본다이 비치 근처에서 사먹었음. 근데 진짜 비쌈.. 토핑 무제한이니까 토핑 원하는거 다 넣어서 드셔보세요. 너무 비싸서 아깝긴한데 한국오면 또 생각남.. 이게 17AUD!!
      • 본다이 로드 시푸드

        • 본다이 비치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자 맛집을 찾았고, 호주 음식 먹어봐야할 것 같아서 그나마 근본인 피쉬앤 칩스를 먹었습니다. 구글평점 높은 로컬 맛집이고, 개 맛있엇음.. 호주는 특이하게 술은 술집에서만 구매가능하기 때문에 술을 따로 사야하는데(술을 사도 대놓고 들고다니면 안됨ㅋㅋ 포장해서 가려야 함) 바로 앞집에 와인샵이 있으니까 거기서 맥주나 와인 구매해서 드시면 됩니다.
        • 어그

          • 동행인이 부츠 하나 사갔습니다. 저렴하긴 하더라구요! 시내에 매장이 많으니 시내 구경할 때 한번 구경해보세요.
    • 가봐야할 곳.

      • 퀸빅토리아빌딩

        • 백화점/아울렛 느낌..? 호주는 옛날 건물을 되도록 유지하면서 리모델링 하는 정책이 있어서 이렇게 백화점도 평범하지 않음.. 살만한건 없었다..
      • 안작 메모리얼

        • 포트스테판 투어 마치고 시간 남아서 시내 구경했는데, 이쁜 건물이 진짜 많습니다. 투어 끝나고 복귀하는 길에 가이드가 추천 관광지 여러개 역사 들려주면서 추천해주는데 잘 주워들었다가 가보시길.. 그 중 하나였음 여기도.
        • 하이드 파크

          • 안작 메모리얼 옆에 있음. 동행인픽 시드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여기도 공원 감성이 너무 미쳤었음.. 몽환적인 느낌. 힐링하다 갑니다.
      • 오페라 하우스

        • 말이 필요 없다! 낮에도 가보고 밤에도 가보기!
        • 근데 밤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기빨린다! 완전야외 클럽임
      • 루나파크

        • 럭키 육림랜드 느낌인데, 기괴한 입구 때문에 유명한 듯.. 가는 길이 무료트램으로 가기 쉽지 않아 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투어 계획 잘 짜면 시내 구경시켜주는 코스에 무조건 들어있을 것임.. 그 때 멀리서라도 사진 찍을 기회는 있음! 굳이 교통카드 구매해서 찾아갈만 한지는 모르겠음!!!!
      • 보타닉 가든

        • 엄청 관리 잘 되고 엄청 큰 공원인데 비가 와서 그런지 축 처지고 그래서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 날씨 좋으면 이쁠텐데..
      • 시드니 대학교

        • 해외 대학교는 처음이라 방문했는데 엄청 신기했어요. 추천!!! 강대 지박령인데 새내기된 것처럼 낯설고 설렜음. 근데 내부 출입은 카드 찍어야 되기 때문에 화장실이 급하면 낭패일 수 있음. 저도 알고 싶지 않았음.
          • 정문으로부터 학교건물까지 잔디밭으로 이어져 있는데 진짜 넓었음. 공지천 10배로 대한 느낌. 소풍으로 힐링하려고 돗자리랑 밥 사왔어요. 시드니에서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했음.. 날씨좋고 바람 솔솔~ 이거 샌드위치도 진짜 개맛있음. 숙소에서 여기 가는길에 브릭필드라는 카페에서 머쉬룸 멜트, 에그 아보카드 샌드위치, 바닐라 라떼 사왔음. 머쉬룸 꼭 드셔보셈~ 여자알바 분이 한국인 유학생. 영어로 버벅이니까 한국어로 주문받으심 ㅋ
          • 미광이라고 보면됨. 동아리 모집하고있음.
          • 학교 개이쁘다 진짜.
      • 시드니 천문대

        • 시드니의 노을을 보기 위해 디너크루즈 끝나는대로 달려갔습니다. 돗자리 가져가야하고, 사람 개많은데 대부분 한국인임 ㅋ
        • 돗자리 누워서 힐링하세요. 정작 노을은 다른쪽에서 보임.
        • 달링하버 불꽃놀이

          • 시드니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마다 불꽃놀이를 합니다. 크루즈-천문대-불꽃놀이 코스로 매우 빡센 일정이었습니다.. 2만보 넘게 걸었어요. 여기도 꼭 일정 맞춰서 가보세요. 스케일 미쳤음. 이걸 매주 하는게 신기함..
          • 명당 자리가 피어몬트 브릿지, 코클 베이 워프, IMAX 시드니 앞 요 세군데 있는데, 저는 피어몬트 브릿지 위에서 봤습니다. 1시간 전부터 미리 가야 자리가 있음.. 돗자리 깔고 앉아서 좀 쉬세요.. 이렇게 웨이팅 하는 것도 한국인 밖에 없음 ㅋㅋ 행사 끝나면 최대한 빨리 역이나 페일을 타세요!! 엄청난 인구 이동 때문에 못탈 수 있음.
          • 페리타고 가는 길. 불꽃놀이는 잘 안찍혔는데 직접 보면 대박이에요.
          • 끝나고 집가는 길 하버브리지 야경
          • 루나파크의 기괴함
      • 본다이 비치/수영장

        • 수영하려고 수영복 다 챙겨왔는데 비오고 추워서 그냥 구경만 하다 왔음.. 수영장갈바에 그냥 바닷가 가는게 나을 것 같았음.
        • 어어어엄청 크다.. 물 색은 그냥 동해바다 같음. 해변에 잔디 언덕배기가 있는게 신기.. 누워서 힐링하는게 최고임..
        • 수영장이 이쁘긴 함.
    • 투어

      • 블루마운틴+포트스테판

        • 저는 아래 일정 투어 했습니다. 가이드분이 노잼이었어요. 코스 비슷하면 다른 곳에서 하시길 ㅠ..
        • 블루마운틴

          • 블루마운틴 제일 기대 많이 했는데.. 하필 그날 날씨가 안좋아서 망했습니다. 솔직히 돈 아까웠는데 날씨만 좋았다면 만족 했을 것 같긴합니다..
          • 여기는 블루마운틴.. 옛날 해저부분이 융기해서 산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기 땅이랑 바위 보면 조개화석 박혀있음. 절벽이 포토존인데, 밑에 진짜 아무 것도 없어서 떨어지면 즉사인 곳.
        • 카툼바

          • 블루마운틴 내려오면서 들리는 언덕마을인데 여기도 안개가 심해서 그냥 사일런트 힐이었음. 날씨 좋으면 이쁠 것 같긴해요. 평온한 분위기에..
          • 가이드가 전직 레스토랑 매니져였는데, 맛집이라고 소개해준 곳. 재미는 없었지만 진짜 찐맛집만 알려줌.. 추워서 스시랑 우동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가게 되면 스시엔코 추천.. 여자사장님이 한국분이심.
          • 시드니 시내투어

            • 이정도가 최선.. 날씨땜에 투어 개 망하고, 가이드분 노잼이라 분위기 심각했는데, 만회하시려고 사진은 진짜 열심히 찍어주심..
        • 돌핀크루즈

          • 다음 날. 그래도 이날은 날씨 개좋았다. 바다도 진짜 이뻤고.. 돌고래도 진짜 많았다.. 12마리 정도 돌고래 가족들 배타고 따라 댕김. 기억에 많이 남고 만족쓰~
        • 포트스테판

          • 갑자기 사막으로 감ㅋㅋ 이틀 사이에 열대우림/북극해/사막 다 보고 오는게 신기한 투어임.
          • 사륜차 타고 이동하는데 이건 그냥 별 느낌 없고, 도착해서 샌드보드를 타는데 진짜 개 재밌음 ㅋㅋ 여기도 기억에 많이 남았네요. 꼭 넣어주세요.
          • 여기가 포트스테판 해변입니다. 경치 미쳤음.
        • 와이너리 농장

          • 여기는 돌아가는 길에 들리는 가이드 뽀찌 떨어지는 평범한 와인 농장인데 무료 와인 시음이 있었음. 포트와인이 진짜 맛있어서 하나 살 뻔했네요.
        • 저녁 식사

          • 투어 마치고 시내로 와서 밥먹었는데, 노잼찐맛집러 가이드가 추천해준 해피쉐프 누들로 갔음. 여기도 찐 맛집이었음.. 가격도 저렴함.. 2개 시켜서 37AUD정도. 메뉴는 해물 누들, 락샤 시킴. 락샤 맛있어요.
      • 고시티 투어 시드니 3개 권

        • 3개 하나투어에서 구매해서 69,000원이었는데, 비수기라 저렴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12.5만원이네요.. 아마 성수기에는 선택할 수 있는 티켓값 자체가 오르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이게 더 저렴할거에요.. 아래 제가 고른 3가지 외에도 고민한 것도 적어봄.
          • https://gocity.com/en/sydney/attractions
          • Oz Jet Thril Ride (정가 89AUD): 이거 비싼건데 유튜브 영상 보면 개재밌어 보였음.. 4개권 해서 탈걸 ㅠ
          • Sunset Views & Twilight Hues Cruise with 3-Course Set Menu(정가 91AUD): 런치랑 디너 나뉘어진거같은데.. 괜찮아보여요.
          • The Sydney Opera House - Architectural 1-hour Guided Tour (정가45AUD): 오페라 하우스 그냥은 못들어가는데, 가이드 끼고 들어가면 가능. 한국인 가이드 고를 수 있고, 예약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다 차서 타롱가 동물원 갔어요. 내부 다 돌아다니는건 아니고 공연장이나 건물 자체 공학적인거 설명해준다고 들었슴..
        • Featherdale Sydney Wildlife Park (정가 42AUD)

          • 타롱가 동물원이 시드니에서 가장 큰 동물원이면서 많은 종류의 동물을 멀리서 볼 수 있다면, 페더데일 동물원은 호주 토종 동물들 위주로 먹이도 주고 만질 수도있음. 둘 중 하나를 간다면 페더데일 추천~
          • 여기 무조건 오픈런으로 가는 것 추천. 아침에 동물들이 굶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먹이들고 있는 사람만 보면 달려들어서 인기남/녀 체험 가능. 그리고 공복인 코알라가 깨어있어요. 아침에 밥먹고 자기 때문에 깨어있는 코알라 보려면 오픈런 무조건.
            • 오전 9시 오픈이고, 꽤 멀리 있기 때문에 가는 시간 고려해서 일찍인나야 합니다.
            • 레드펀-블랙타운(트레인) 블랙타운-페더데일(버스) : 이렇게 환승해서 5AUD 안되는 가격으로 다녀왔음.
          • 들가자마자 이런 애들이 수십마리 달려들음. 나중에는 배불러서 아는척도안함.
          • 깨어있는 코알라. 귀한사진.
            • 배부른 캥거루는 진짜 게으름. 엉덩이만 긁음
            • 왈라비는 작은 캥거루가 아니다.
            • 웜뱃좌
            • 펭귄
        • Sydney Lunch Cruise (정가 120AUD)

          • 이것도 강추함. 근데 저는 디너 크루즈였고 점저타이밍으로 예약했었는데 런치 크루즈/디너크루즈로 나뉘었나보네요.. 낮에 가는 것 추천.. 밤에는 페일 타면 됨.
          • 코스 요리 먹으면서 시드니 한바퀴 도는데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등등 육지에서 보지 못하는 방향을 볼 수도있고 낭만 있음.. (밥 맛은 그냥저냥 보통이에요)
            • 오페라 하우스 뒷면 하버 브리지 루나파크
          • 예약을 직접 메일을 보내야 하는데, Chat GPT 로 작성하시면 편함. 하게된다면 예약을 빨리해야 원하는 시간에 탈 수 있습니다!!!
        • Taronga Zoo Syndney (정가 51AUD)

          • 오페라 예약을 실패하면서 가게 됨. 페더데일 동물원을 다녀온지라 큰 감흥은 없었지만 에버랜드보단 볼 게 많은 동물원임. 부지런히 걸어다녀야 함.. 워낙 넓어서 피로도가 크다… 페더데일이 진짜 알짜배기.
          • 물개쇼를 무조건 봐야한다!!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타롱가 동물원 앱을 다운받아서 공연시간 확인하기!
          • 펠리컨 진짜 개큼